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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관광주민증 확대, 평창·정선 생활 인구 확대와 관광 활성화

정선군
2024.02.26 12:00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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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4-02-26
관광주민증-640x395.jpeg
인구감소지역의 생활 인구 증가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이 확대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공모하고
최대 25개의 신규 지역을 선정합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현재 전국 15개 인구감소지역에 운영하고 있고
강원도에서는 평창군과 정선군이 포함됐습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일종의 명예 주민증으로,
이용자에게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생활인구를 확대하는 사업입니다.

가입자는 관광지 약 300곳에서
숙박, 식음, 관람, 체험 등
각종 여행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평창 이효석문학관, 정선 가리왕산케이블카 등
지역의 대표 관광지가 다수 포함돼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