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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2-25
국군의무사령부가 강릉·춘천·홍천 등
전국 12개 모든 군 병원에
복잡한 출입절차를 적용하지 않고
민간인에게 개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인 환자가 신속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국방부는 지난해
'2023~2027 군 보건의료 발전계획'을 세워
2029년까지 의무사 예하 모든 군 병원의
영문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의무사는 군사기밀을 취급할 수 있는
사무실 등은 외부인을 통제하고,
CCTV와 보안요원을 확보하는 등
대책을 세운 뒤 민간인 출입 절차를
없애겠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019년 9월부터
부대 출입 절차를 없앤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이어,
지난해 12월 국군대전병원,
지난달 국군구리병원이 영문을 개방했습니다.
전국 12개 모든 군 병원에
복잡한 출입절차를 적용하지 않고
민간인에게 개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인 환자가 신속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국방부는 지난해
'2023~2027 군 보건의료 발전계획'을 세워
2029년까지 의무사 예하 모든 군 병원의
영문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의무사는 군사기밀을 취급할 수 있는
사무실 등은 외부인을 통제하고,
CCTV와 보안요원을 확보하는 등
대책을 세운 뒤 민간인 출입 절차를
없애겠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019년 9월부터
부대 출입 절차를 없앤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이어,
지난해 12월 국군대전병원,
지난달 국군구리병원이 영문을 개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