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기를 앞두고 강원도가
다음 달 22일까지
농기계 순회 수리를 진행합니다.
도내 4개 수리업체에서
수리기사 7명과 차량 5대가 투입돼
4주 동안 10개 시·군을 순회하며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과
농기계 고장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수리 대상은 트랙터와 이앙기,
경운기 등 봄철 이용도가 높은 농기계로,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농기계는
인근 정비 공장 또는 생산업체로 옮겨
수리받을 수 있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수리 사업의 구체적인 일정은
강원도청 친환경농업과에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