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사직서 제출 전공의 355명, 92.2%에 달해

동풍이 약해지면서, 오늘(23) 오전 6시를 기해 강원도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눈발이 지속돼 기상청은 강원 영동에 오늘 밤까지 1에서 최고 5cm의 눈이 더 내리는 곳이 있고, 흐린 날씨는 주말 내내 이어지겠습니다. 모…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열린 2023년 스마트 농업 AI 경진대회에서 KIST 강릉분원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KIST 강릉분원 스마트팜융합연구센터는 AI에 기반해 온도와 습도, 이산화탄소 등을 예측하는 모델을 자체 개발한 뒤 이를 토대로 최적의 생산 조건…

태백선 ITX마음 열차가 올해부터 경기도 3개역을 미정차하게 되면서 운행시간이 단축됐지만, 승차율 저조에 따른 지자체 재정 부담은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레일 강원본부에 따르면, ITX마음 열차의 하루 이용객은 지난해 9백 명대에서 올해들어 7백 명대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강원특별법 특례사항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강원도의회 최규만 의원은 오늘 열린 제3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절근로자 사업이 확대되고 있지만 근로자들의 무단 이탈, 열악…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사흘 동안 70cm 안팎의 폭설이 내리면서 도내 곳곳에서 교통사고와 눈길 고립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오늘(23) 오전 6시까지, 폭설과 관련해 105건의 구조·구급 활동…

양양군이 밀과 조사료와 같은 주요 수입 작물을 재배할 농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은 양양에 주소를 둔 농업인과 농업 법인 등이며 밀과 보리 그리고 귀리 등 겨울 작물을 키우려는 농가에 1 헥타르당 50만 원을 지급합니다. 여름 작물의 …

강릉시가 다음 달부터 건강 관리에 취약한 시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접종에 나섭니다. 올해 접종 대상자는 1944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기초 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인 어르신입니다. 접종은 지역 내 의료기관 쉰 곳에서 신분증으로 나이…

나흘동안 영동지역에 최고 70cm 가까운 폭설이 내린 가운데 대설 특보가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영동지역과 산간지역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오늘 오전 6시부로 해제했으며, 강원도 재난대책본부는 비상대응을 1단계로 하향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적설량은…

강릉시가 2026 지능형 교통체계 세계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수원시와 손을 잡습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오늘(23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업무 협약을 맺고, ITS 총회 개최를 앞두고 공동 홍보와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로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