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2026 지능형 교통체계 세계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수원시와 손을 잡습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오늘(23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업무 협약을 맺고,
ITS 총회 개최를 앞두고 공동 홍보와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2022년 9월,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를 제치고
우리나라에서는 세 번째로
ITS 세계 총회를 유치했습니다.
한편 수원시는 오는 2025년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ITS 총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