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강원지역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임산물 수출액의 목표 금액을
올해 5억 달러로 정했습니다.
산림청은 올해는 감과 밤,
두 품목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관리를 위해
수출 통합조직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또, 2028년부터는 수출 통합조직으로 관리하는
품목이 5개로 확대됩니다.
한편 지난해 임산물 가운데
수출 금액이 큰 20종의 판매액은
전년 대비 7%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산양삼은 233%,
초피는 98%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