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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2-22
강원도 소방본부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내일(23일)부터 2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합니다.
강원소방본부는 이 기간에
소방인력 1만1천여 명,
헬기와 소방차 등 장비 795대를 투입해
화재 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긴급 대응 태세에 들어갑니다.
특히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 날리기 등 불을 사용하는 행사가 많은 만큼,
행사장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예방 순찰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해
소방 출동로 확보,
내일(23일)부터 2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합니다.
강원소방본부는 이 기간에
소방인력 1만1천여 명,
헬기와 소방차 등 장비 795대를 투입해
화재 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긴급 대응 태세에 들어갑니다.
특히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 날리기 등 불을 사용하는 행사가 많은 만큼,
행사장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예방 순찰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해
소방 출동로 확보,
출동 인원·장비 100% 가동 태세를 유지합니다.
강원도에서는 지난 3년간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기간
총 66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 추산 12억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지난 3년간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기간
총 66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 추산 12억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