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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2-20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사직서 제출에 동참하면서
전체 전공의의 80% 정도까지 늘었습니다.
강원도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강원도 내 9개 수련병원 전공의 385명 가운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300명을 넘어섰습니다.
전공의들이 출근하지 않으면서
일부 병원에서는 평상시의 40% 정도만
진료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진료 유지 명령과 함께 현장 점검을
강원경찰은 원주 기독병원에
20여 명의 경찰력을 배치했습니다.
강원도 역시
의료원과 재활병원 등 공공의료기관 14곳과
응급의료기관 26곳이 참여해,
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이 생기면
연장 근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공의들이 사직서 제출에 동참하면서
전체 전공의의 80% 정도까지 늘었습니다.
강원도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강원도 내 9개 수련병원 전공의 385명 가운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300명을 넘어섰습니다.
전공의들이 출근하지 않으면서
일부 병원에서는 평상시의 40% 정도만
진료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진료 유지 명령과 함께 현장 점검을
강원경찰은 원주 기독병원에
20여 명의 경찰력을 배치했습니다.
강원도 역시
의료원과 재활병원 등 공공의료기관 14곳과
응급의료기관 26곳이 참여해,
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이 생기면
연장 근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