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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공의 70% 사직...비상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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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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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4-02-20
병원_환자_의사3.jpg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강원도 내 병원 소속 전공의 70% 정도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대 병원에서는 68명,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97명이 사직서를 냈고
강릉아산병원 소속 전공의 33명 가운데 19명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도
10명이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규정 미달로 반려돼, 다시 제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진료 유지 명령과 함께 현장 점검을
강원경찰은 원주 기독병원에
20여 명의 경찰력을 배치했습니다.

강원도 역시
의료원과 재활병원 등 공공의료기관 14곳과
응급의료기관 26곳이 참여해,
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이 생기면
연장 근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