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이 올해 도내
주요 인삼 재배 예정지를 대상으로,
토양전염병인 '뿌리썩음병' 원인균
밀도 분석을 실시합니다.
농업기술원은 토양 환경 정보 제공을 위한
물리성과 화학성도 함께 조사해,
농업인의 인삼 예정지 선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수확 전까지 병원균 방제가 어려운 뿌리썩음병에 더욱 예민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도내 인삼재배 면적은
4천 551 농가, 2천 446ha로,
농가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고,
면적은 충북 지역에 이어 두번째로 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