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던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많은 눈이 쏟아졌습니다.
내일 아침은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4월 총선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후보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광재, 최문순, 두 전직 도지사는
강원도에 불출마할 것으로 보입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속초시가
관광과 문화를 접목시킨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2028년까지 5년간
전국동계체전을 단독으로 개최하게 돼
겨울올림픽 시설 활용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