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4-02-13
지역 공연축제가 지역관광객 유치와
관광업종 카드 소비 지출을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19년 하반기부터 작년 상반기까지
지역 공연축제와 관광객 유치에 대해 연구한 결과,
공연축제 개최 지역은 비개최 지역에 비해
주요 관광지 입장객 수가 평균 19.5% 늘었고,
관련 업종 소비지출은 6.5% 증가했습니다.
관련 업종 중에서도
숙박업 소비지출 증가율이 8.1%로
가장 높게 나타나 지역 체류 일수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울산이 78.6%로 가장 높았고,
강원은 23.8%로 부산, 전북, 대전, 경기에 이어
주요 관광지 입장객 증가 효과가 컸습니다.
신용카드 소비지출은
관광업 기반이 잘 조성된 강원, 제주 지역의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예술통합전산망 자료와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자료,
신한카드 내국인 승인 실적 자료를 결합해 분석했습니다.
관광업종 카드 소비 지출을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19년 하반기부터 작년 상반기까지
지역 공연축제와 관광객 유치에 대해 연구한 결과,
공연축제 개최 지역은 비개최 지역에 비해
주요 관광지 입장객 수가 평균 19.5% 늘었고,
관련 업종 소비지출은 6.5% 증가했습니다.
관련 업종 중에서도
숙박업 소비지출 증가율이 8.1%로
가장 높게 나타나 지역 체류 일수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울산이 78.6%로 가장 높았고,
강원은 23.8%로 부산, 전북, 대전, 경기에 이어
주요 관광지 입장객 증가 효과가 컸습니다.
신용카드 소비지출은
관광업 기반이 잘 조성된 강원, 제주 지역의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예술통합전산망 자료와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자료,
신한카드 내국인 승인 실적 자료를 결합해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