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릉살자' 지원프로그램 시즌 4가 시행됩니다.
강릉시는 지역 이주 청년 정착 프로젝트
'강릉살자' 시즌4 참여자를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공개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대표가 청년이고 사업 참여 구성원 가운데
청년 비율이 50% 이상인 단체가 대상이며
강릉시는 선정된 사업자에
모두 1억 6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강릉살자' 시즌 1에서 3까지
모두 256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22명이 강릉에 정착해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