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농촌의 유기동물을 줄이기 위해
실외 사육견 중성화수술을 지원합니다.
강원도는 5개월 이상 된 실외 사육견을 키우는
도내 실거주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중성화수술과 동물 등록비 등을
마리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유기동물 감소를 목적으로
지난 2022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2,231마리를 지원했고,
올해도 1,400마리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고령자, 독거노인 등이 신청할 경우
우선 선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