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원도 내 상품 소비가
전년에 비해 3.3%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소매판매는
전년보다 1.4% 줄었지만
강원도 내 소매판매는 3.3% 늘었고
특히 슈퍼·편의점·잡화 소비가 두드러졌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모두 늘어난 가운데,
강원의 증가폭은 0.5%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4분기 강원지역 소매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0.3% 늘었지만,
서비스업 생산은 1.8% 감소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