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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2-08
고성군이 화진포 일대에
해양누리길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고성군은 화진포 김일성 별장에서
거진항에 이르는 구간이
천혜의 해안 절경을 보유하고 있지만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그동안 민간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됐다며,
군부대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
계약심사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이 시작되면 170억 원을 들여
내년 하반기까지
해안데크 산책로 2.9km를 설치하고
이용객 쉼터, 해상 전망대 등을 조성합니다.
시설이 조성되면 국내 최대의 석호인
화진포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동해안 비경, 기암괴석을 감상하면서
해변을 걸을 수 있게 됩니다.
고성군은 최대 어항인 거진항과
최고의 해양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화진포 권역을 연계해
해양누리길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고성군은 화진포 김일성 별장에서
거진항에 이르는 구간이
천혜의 해안 절경을 보유하고 있지만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그동안 민간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됐다며,
군부대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
계약심사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이 시작되면 170억 원을 들여
내년 하반기까지
해안데크 산책로 2.9km를 설치하고
이용객 쉼터, 해상 전망대 등을 조성합니다.
시설이 조성되면 국내 최대의 석호인
화진포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동해안 비경, 기암괴석을 감상하면서
해변을 걸을 수 있게 됩니다.
고성군은 최대 어항인 거진항과
최고의 해양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화진포 권역을 연계해
체류 특화형 관광 허브를 조성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