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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2-06
태백에 소재한 사립 전문대인 강원관광대가
결국 문을 닫습니다.
교육부는 학교법인 분진학원에서 신청한
강원관광대 폐교를 인가하고,
이달 29일 강원관광대가 폐교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관광대를 경영하는 분진학원은
재정 여건 악화, 학령 인구 감소로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자,
지난해 9월 신입생 모집을 중단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재적생 327명 가운데 323명은
충북 음성에 있는 강동대로,
강릉영동대로 특별 편입학할 예정입니다.
전문대가 자진 폐교한 것은
대구미래대 이후 두 번째이고,
회계부정 적발이나 재정여건 악화 등으로
교육부에서 폐쇄 명령을 받은 전문대를 포함해
여섯 번째로 문을 닫게 됐습니다.
결국 문을 닫습니다.
교육부는 학교법인 분진학원에서 신청한
강원관광대 폐교를 인가하고,
이달 29일 강원관광대가 폐교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관광대를 경영하는 분진학원은
재정 여건 악화, 학령 인구 감소로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자,
지난해 9월 신입생 모집을 중단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재적생 327명 가운데 323명은
충북 음성에 있는 강동대로,
강릉영동대로 특별 편입학할 예정입니다.
전문대가 자진 폐교한 것은
대구미래대 이후 두 번째이고,
회계부정 적발이나 재정여건 악화 등으로
교육부에서 폐쇄 명령을 받은 전문대를 포함해
여섯 번째로 문을 닫게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