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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소상공인 대위변제액 4배 이상 급증, 코로나 버텼지만 고금리에는 두 손 들어

일반
2024.02.0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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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4-02-06
지난해 강원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들 대신 갚아준 은행 대출이
1년 전과 비교해 네 배 이상으로 급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신보의 대위변제액은
475억 원 대로, 1년 전보다 4.1배에 달하는
313% 늘었습니다.

또, 소상공인이 대출을 갚지 못한
사고율도 급증해, 2021년 1.2%,
2022년 1.3%에서 지난해는 4.1%였습니다.

대위변제는 강원신보에서 은행 대출을 받을 때 보증해 준 뒤 소상공인이 상환하지 못하면
대신 갚아주는 제도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도 버틴 소상공인들이
경기침체와 고금리가 장기화되며
그만큼 경기 상황이 더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원의 대위변제액 증가폭은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