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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평창 동계 경기장 3곳 활용 방안 진통

강릉시
2024.02.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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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4-02-05
 
 
2018 겨울올림픽 경기장의
활용 방안을 결정할 연구용역 결과가
다음 달(3월) 나올 전망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는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가 열렸던 강릉 오벌과
강릉 하키센터,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공동 연구용역을
다음 달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100% 국비로 국가가 운영하는
전문 체육시설로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정부에서는 용도 전환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논란과 진통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앞서 강릉 아이스 아레나의 경우
2018겨울 올림픽에 피겨와 쇼트트랙 경기장으로
활용한 뒤,
이후 생활체육시설과 실내체육관으로
용도를 변경해 사용해 오다
이번 동계 청소년 올림픽을 위해
다시 아이스링크를 조성하는 등
활용 방향성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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