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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2-05
지역 출신 고등학생들이 지방권 의대를 갈 수 있는
지역인재 선발 전형의 수시와 정시 경쟁률이
전국단위 전형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원가에 따르면
지방권 27개 의대의 수시 전형 중
지역인재전형 경쟁률은 10.5대 1로,
전국단위 29.5대 1보다 크게 낮았고,
정시의 경우 4.9대 1로,
역시 전국단위 9.1대 1보다 낮았습니다.
강원지역 의대 수시 경쟁률을 보면
전국단위는 56.2대 1인 반면,
지역인재전형은 10.2대 1을 보였습니다.
지역인재전형은 해당 지역에서
고등학교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만
해당 지역 의대에 지원할 수 있는 전형으로,
전국적으로 의무 선발 비율은 40%,
강원과 제주는 20%입니다.
정부에서는 지역인재 선발 규모를 늘릴 경우
내년도 입학정원을 더 많이 늘려주겠다고 밝혀,
지역인재전형의 의대 합격이 유리한 만큼,
지역으로 이전하는 학생이
늘어날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지역인재 선발 전형의 수시와 정시 경쟁률이
전국단위 전형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원가에 따르면
지방권 27개 의대의 수시 전형 중
지역인재전형 경쟁률은 10.5대 1로,
전국단위 29.5대 1보다 크게 낮았고,
정시의 경우 4.9대 1로,
역시 전국단위 9.1대 1보다 낮았습니다.
강원지역 의대 수시 경쟁률을 보면
전국단위는 56.2대 1인 반면,
지역인재전형은 10.2대 1을 보였습니다.
지역인재전형은 해당 지역에서
고등학교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만
해당 지역 의대에 지원할 수 있는 전형으로,
전국적으로 의무 선발 비율은 40%,
강원과 제주는 20%입니다.
정부에서는 지역인재 선발 규모를 늘릴 경우
내년도 입학정원을 더 많이 늘려주겠다고 밝혀,
지역인재전형의 의대 합격이 유리한 만큼,
지역으로 이전하는 학생이
늘어날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