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야간에, 강릉에서는 토요일에 '운전면허 발급 서비스' 도입

올해 상반기 안에
운전면허증 발급 서비스가 확대됩니다.

정부는 한달에 한번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전면허증 발급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토요일 운전면허시험을 운영하는 시험장을
15곳으로 확대하는 가운데
강릉 시험장도 포함됐습니다.

운전면허증 발급과 갱신은
기존에는 평일 근무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가능했습니다.

장애인의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하는
장애인운전지원센터는 오는 10월
전국 14곳으로 늘리고
청각장애인용 수어 교통용어집도 배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