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4-01-30
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해운지부가
오늘(30)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앞에서
씨스포빌 선원노동자 부당해고와 관련해
대표 구속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노조는 선원 등 9명이
노동조합을 만들었고, 체불임금과 관련해
고소를 진행했다는 이유로
사측인 씨스포빌이 전보와 휴직에 이어
조합원 전원을 해고해
부당해고 행정소송에서 승소한 만큼
대표를 구속수사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행정법원은 지난해 8월 31일
'부당인사'에 대한 행정소송 1심에서
노조의 손을 들어준 데 이어,
지난 26일 '부당해고 및 부당정직' 1심에서도
부당 해고라고 판결했습니다.
오늘(30)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앞에서
씨스포빌 선원노동자 부당해고와 관련해
대표 구속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노조는 선원 등 9명이
노동조합을 만들었고, 체불임금과 관련해
고소를 진행했다는 이유로
사측인 씨스포빌이 전보와 휴직에 이어
조합원 전원을 해고해
부당해고 행정소송에서 승소한 만큼
대표를 구속수사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행정법원은 지난해 8월 31일
'부당인사'에 대한 행정소송 1심에서
노조의 손을 들어준 데 이어,
지난 26일 '부당해고 및 부당정직' 1심에서도
부당 해고라고 판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