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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이틀째 건조주의보.. 오늘부터 추위 누그러져

동해시
2024.01.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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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4-01-26
강원 동해안에 이틀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앞으로 일주일가량
대기 건조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다음 달 2일쯤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강수 예보 전까지 불씨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연일 계속된 강추위는
오늘(26) 낮부터 점차 누그러져,
다음 주 낮 최고기온은
산지 영상 6도, 내륙과 동해안 8도까지 오르며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