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경제인연합회가 우드펠릿 벌크 화물을
동해항으로 하역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제출했습니다.
동해경제인연합회는
"시멘트산업과 무연탄의 하향화와 더불어
지난해부터 시작된 DB메탈의 물량 감축으로
물동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동해항 우드펠릿 벌크 화물의 물동량 확보는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또, "벌크 화물 하역운반 해당 기업들은
비산먼지 저감 대책을 철저히 강구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