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우리 동네 레트로(Retro)'를 주제로
2월의 추천 여행지를 선정한 가운데,
태백 철암탄광역사촌이 포함됐습니다.
태백 철암역 주변에 있는 철암탄광역사촌은
옛 탄광촌 주거시설을 복원·보존한
생활사 박물관으로,
태백이 대한민국 석탄 산업의 중추 역할을 했던
1970∼1980년대의 풍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철암탄광역사촌은 천변에 늘어선 11개 건물 중
6개 건물을 전시 공간으로 꾸며 조성한 곳으로
업소 간판을 그대로 둔 채
다양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