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청소년올림픽 관람 오세요. '강릉 빙상경기장 현장 발권 대폭 확대'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 나흘째를 맞아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이상화와 고다이라 나오가 오늘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두 빙상 레전드는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6년 만에 만나 스피드스케이팅…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개최지 곳곳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혹한의 날씨에도 컬링과 바이애슬론의 무료 체험부터 문화 예술공연을 즐기려는 인파로 가득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난생처음 잡아본 컬링 스톤…

    삼척시가 대진지역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에코라이프타운 관광·휴양 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밝히며, 원전 유치나 건설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삼척시는 지난 2022년 해당 지역을 강원도 지역개발계획으…

오늘부터 스피드스케이팅과 봅슬레이, 스켈레톤 세 종목의 경기가 시작되는 등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대회 나흘째 경기가 이어집니다. 강릉 하키센터에서는 3:3 아이스하키 남자부 경기가 오전에, 여자부 경기가 오후에 열리고, 쇼트트랙은 오후 3시부…

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은 개막식을 제외한 전 경기에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사전 예매표만 35만 장 넘게 나가며 매진된 경기가 많지만, 취소분에 한해 현장 입장이 선착순으로 가능한데요, 이번 대회 경기 일정, 그리고 주목해야 할 행사를 홍한표 기자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오늘 저녁 8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평창의 평창돔에서 동시에 개막합니다. 강릉에서는 9천여 명, 평창은 4천여 명이 참가하며, '우리 함께 빛나자'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강릉 올림픽파크를 찾아 청소년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유 장관은 각 경기장을 찾아 개회식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각국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제공될 한국의 전통놀이 등 여러 가지 문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 청소년올림픽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강원도에 도착한 전 세계 79개 나라의 선수들은 출전 준비에 한창인데요. 이준호 기자가 선수촌을 찾아 선수들을 만나봤습니다. [이준호 기자] "이곳은…

    지난 2018년 겨울 올림픽 때 극심한 추위와 강풍 등으로 인해 적지 않은 차질을 빚었습니다. 이번에도 개막 때부터 영동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고됨에 따라, 대회 관계자들이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

    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 교통 통제 구간도 많고 차량도 몰리면서 경기장까지 가기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경기 관람객들을 위한 교통 대책이 다양하게 마련됐습니다. 경기장 내에서는 일상처럼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