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1,786억 원으로 정하고,
정부 부처를 상대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태백시는 내년에 조기 폐광지역 경제진흥과
태백역 일원 도시재생, 교육발전 특구 조성 등
53개 사업에 국·도비 1,786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태백시의 국·도비 확보액은
전년 대비 27% 늘어난 1,598억 원입니다.
태백시는
새로 발굴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알리고
5월까지 정부 부처를 설득해
내년 예산안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