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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1-19
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이지만,
아직은 그 역사가 길지 않습니다.
참가 선수와 경기 종목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의 이모저모를
김인성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이곳은 이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릴 강릉 올림픽파크입니다.
제 옆의 이 친구는
이번 대회 마스코트 '뭉초'입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였던
수호랑과 반다비가 눈싸움을 하며 놀던
눈 뭉치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뭉초가 수호랑 반다비에서 유래했듯
이번 대회는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6년 만에 열리며 평창의 정신을 잇는 또 하나의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청소년올림픽의 역사는 얼마나 됐을까요?
--------------------- 강릉 올림픽파크 현장
[제1회 인스부르크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회식]
지금 보시는 영상은
지난 2012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렸던
제1회 동계 청소년올림픽 대회 개회식입니다.
힘차게 흔들리는 태극기도 보이는데요.
2014년 올림픽 개최지로 평창 대신 '소치'의 이름이 불렸던 2007년 과테말라 IOC 총회 기억하시죠?
[ CG 1]
바로 이 총회에서 IOC는 당시 스포츠를 즐기는 청소년 인구가 줄면서 청소년 비만이 사회 문제가 됐다며 청소년올림픽 개최를 선언합니다.
[ CG 2]
제1회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회,
제2회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대회,
제3회 스위스 로잔 대회에 비해
아시아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인서트 드론 영상]
이번 대회의 가장 큰 장점은
6년 전 열렸던 성인 올림픽의 다양한 유산을
미래의 스포츠 꿈나무들이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겁니다.
스피드스케이팅, 아이스하키, 피겨와 쇼트트랙, 컬링 경기장을 10분 이내에 오갈 수 있고, 주개최지 강릉과 평창, 정선, 횡성도 1시간대에 다닐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최고의 컨디션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겁니다.
[ CG 3]
‘즐거움과 성장이 되는 스포츠, 공존과 화합으로 여는 평화로운 미래’!
바로 이번 대회의 비전입니다.
청소년들의 경쟁보다는 화합과 교류,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만큼 다양한 문화 교류 행사가 마련됩니다.
[ CG 4]
조직위원회는 'Spirit of 강원 2024', 그러니까 이번 대회의 정신을 '열정'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청소년 축제의 막이 오르면서
한겨울 강원도가
청소년들의 열정과 화합의 정신으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인성입니다.(영상취재 : 양성주)
---------------------------- 버추얼 스튜디오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이지만,
아직은 그 역사가 길지 않습니다.
참가 선수와 경기 종목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의 이모저모를
김인성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이곳은 이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릴 강릉 올림픽파크입니다.
제 옆의 이 친구는
이번 대회 마스코트 '뭉초'입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였던
수호랑과 반다비가 눈싸움을 하며 놀던
눈 뭉치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뭉초가 수호랑 반다비에서 유래했듯
이번 대회는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6년 만에 열리며 평창의 정신을 잇는 또 하나의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청소년올림픽의 역사는 얼마나 됐을까요?
--------------------- 강릉 올림픽파크 현장
[제1회 인스부르크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회식]
지금 보시는 영상은
지난 2012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렸던
제1회 동계 청소년올림픽 대회 개회식입니다.
힘차게 흔들리는 태극기도 보이는데요.
2014년 올림픽 개최지로 평창 대신 '소치'의 이름이 불렸던 2007년 과테말라 IOC 총회 기억하시죠?
[ CG 1]
바로 이 총회에서 IOC는 당시 스포츠를 즐기는 청소년 인구가 줄면서 청소년 비만이 사회 문제가 됐다며 청소년올림픽 개최를 선언합니다.
[ CG 2]
제1회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회,
제2회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대회,
제3회 스위스 로잔 대회에 비해
아시아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인서트 드론 영상]
이번 대회의 가장 큰 장점은
6년 전 열렸던 성인 올림픽의 다양한 유산을
미래의 스포츠 꿈나무들이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겁니다.
스피드스케이팅, 아이스하키, 피겨와 쇼트트랙, 컬링 경기장을 10분 이내에 오갈 수 있고, 주개최지 강릉과 평창, 정선, 횡성도 1시간대에 다닐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최고의 컨디션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겁니다.
[ CG 3]
‘즐거움과 성장이 되는 스포츠, 공존과 화합으로 여는 평화로운 미래’!
바로 이번 대회의 비전입니다.
청소년들의 경쟁보다는 화합과 교류,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만큼 다양한 문화 교류 행사가 마련됩니다.
[ CG 4]
조직위원회는 'Spirit of 강원 2024', 그러니까 이번 대회의 정신을 '열정'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청소년 축제의 막이 오르면서
한겨울 강원도가
청소년들의 열정과 화합의 정신으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인성입니다.(영상취재 : 양성주)
---------------------------- 버추얼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