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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1-19
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은 개막식을 제외한
전 경기에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사전 예매표만 35만 장 넘게 나가며
매진된 경기가 많지만, 취소분에 한해
현장 입장이 선착순으로 가능한데요,
이번 대회 경기 일정,
그리고 주목해야 할 행사를
홍한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번 올림픽은 4개 시·군에서
15개 종목, 81개 세부 종목이 펼쳐집니다.
먼저 강릉은 빙상 경기 위주로 진행됩니다.
2018 겨울올림픽에서
'영미'로 유명세를 탄 종목 '컬링'은
대회 내내 강릉 컬링센터에서 펼쳐집니다.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리는 아이스하키도
이틀을 제외하고 매일 진행됩니다.
아이스 아레나에서는 24일까진 쇼트트랙,
27일부터는 피겨스케이팅 대회가 열립니다.
강릉 오발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대회 초반 열려
올림픽 열기를 점화합니다.
평창 알펜시아에서는 주요 설상 경기가
연이어 개최됩니다.
슬라이딩센터에서는 루지와 봅슬레이,
스켈레톤이 23일까지 대회 초반을 장식하고,
바이애슬론 센터에서는 24일까지 바이애슬론,
29일부터는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노르딕 복합 경기가 진행됩니다.
스키점프 센터에는 20일과 21일
스키점프 경기가 열립니다.
정선 하이원에서는 알파인스키가
21일부터 26일까지,
횡성 웰리힐리에서는
스노보드와 프리스타일 스키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김재환
/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 대변인
"일정 별로 경기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일정을 확인하시면 빙상도 즐기고 또,
선수들의 스키점프와 같은 스릴 있는 이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대회 마스코트인 '뭉초'는
4개 시군 경기장 인근 페스티벌 한마당에서
포토존과 오브제 등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하키, 컬링, 바이애슬론 등 동계 종목도
4개 시·군의 체험존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K-컬처의 만찬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 공연 역시 4곳에서 진행됩니다.
특히 27일 평창돔체육관에서,
28일은 강릉 하키센터에서 ‘K-컬처 페스티벌’이
대규모 축제 형식으로 개최됩니다.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한 것도 충분히 아실 수 있고, 또 그 외에도 K-팝이라든지 스트리트
댄스라든지 이런 부분이 오늘 개막식에서도
함께 하게 될 테니까 충분히 우리 선수들이
우리의 문화를 즐기고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밖에 김연아, 윤성빈 홍보대사의
토크 콘서트,
최민정 박소연 선수의 아이스 원포인트 레슨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홍한표 기자]
"이 밖에 이젠의 메타버스 체험관을 비롯해,
주요 공연과 전시 역시 풍성하게 마련됐습니다.
MBC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 배광우·김창조)
전 경기에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사전 예매표만 35만 장 넘게 나가며
매진된 경기가 많지만, 취소분에 한해
현장 입장이 선착순으로 가능한데요,
이번 대회 경기 일정,
그리고 주목해야 할 행사를
홍한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번 올림픽은 4개 시·군에서
15개 종목, 81개 세부 종목이 펼쳐집니다.
먼저 강릉은 빙상 경기 위주로 진행됩니다.
2018 겨울올림픽에서
'영미'로 유명세를 탄 종목 '컬링'은
대회 내내 강릉 컬링센터에서 펼쳐집니다.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리는 아이스하키도
이틀을 제외하고 매일 진행됩니다.
아이스 아레나에서는 24일까진 쇼트트랙,
27일부터는 피겨스케이팅 대회가 열립니다.
강릉 오발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대회 초반 열려
올림픽 열기를 점화합니다.
평창 알펜시아에서는 주요 설상 경기가
연이어 개최됩니다.
슬라이딩센터에서는 루지와 봅슬레이,
스켈레톤이 23일까지 대회 초반을 장식하고,
바이애슬론 센터에서는 24일까지 바이애슬론,
29일부터는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노르딕 복합 경기가 진행됩니다.
스키점프 센터에는 20일과 21일
스키점프 경기가 열립니다.
정선 하이원에서는 알파인스키가
21일부터 26일까지,
횡성 웰리힐리에서는
스노보드와 프리스타일 스키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김재환
/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 대변인
"일정 별로 경기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일정을 확인하시면 빙상도 즐기고 또,
선수들의 스키점프와 같은 스릴 있는 이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대회 마스코트인 '뭉초'는
4개 시군 경기장 인근 페스티벌 한마당에서
포토존과 오브제 등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하키, 컬링, 바이애슬론 등 동계 종목도
4개 시·군의 체험존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K-컬처의 만찬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 공연 역시 4곳에서 진행됩니다.
특히 27일 평창돔체육관에서,
28일은 강릉 하키센터에서 ‘K-컬처 페스티벌’이
대규모 축제 형식으로 개최됩니다.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한 것도 충분히 아실 수 있고, 또 그 외에도 K-팝이라든지 스트리트
댄스라든지 이런 부분이 오늘 개막식에서도
함께 하게 될 테니까 충분히 우리 선수들이
우리의 문화를 즐기고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밖에 김연아, 윤성빈 홍보대사의
토크 콘서트,
최민정 박소연 선수의 아이스 원포인트 레슨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홍한표 기자]
"이 밖에 이젠의 메타버스 체험관을 비롯해,
주요 공연과 전시 역시 풍성하게 마련됐습니다.
MBC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 배광우·김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