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4-01-18
병원 의료진을 상대로
폭행 범죄가 이어지면서
검찰이 응급 의료인을 상대로 한 폭력 범죄에
엄정 대응하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응급실 폭행 범죄 가해자에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소방기본법 등
법정형이 강화된 특별법을 우선 적용해
원칙적으로 정식 기소할 방침입니다.
어제(17일) 오전 2시 20분쯤
춘천시 낙원동의 한 병원에서
50대 입원 환자가 로비에서 담배를 피자
이를 제지하는 직원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또, 앞서 지난 6일에는
머리를 다쳐 강릉의 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의 보호자가 의료진에게 폭언을 하고
주먹을 휘두르는 등 병원 내 폭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행 범죄가 이어지면서
검찰이 응급 의료인을 상대로 한 폭력 범죄에
엄정 대응하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응급실 폭행 범죄 가해자에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소방기본법 등
법정형이 강화된 특별법을 우선 적용해
원칙적으로 정식 기소할 방침입니다.
어제(17일) 오전 2시 20분쯤
춘천시 낙원동의 한 병원에서
50대 입원 환자가 로비에서 담배를 피자
이를 제지하는 직원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또, 앞서 지난 6일에는
머리를 다쳐 강릉의 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의 보호자가 의료진에게 폭언을 하고
주먹을 휘두르는 등 병원 내 폭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