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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1-18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노로바이러스에 이어 수두 확진자가 발생해
대회 조직위원회가 감염병 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16일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식
공연 참가자 1명이 발진 등의 의심 증세를 보여
검사를 진행한 결과,
수두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조직위는
해당 참가자를 응급 치료 후 귀가 조치했고,
다른 공연 참가자들의 추가 감염 여부를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심판 2명이 노로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조직위가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이들이 이용한 식당 등에서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노로바이러스에 이어 수두 확진자가 발생해
대회 조직위원회가 감염병 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16일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식
공연 참가자 1명이 발진 등의 의심 증세를 보여
검사를 진행한 결과,
수두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조직위는
해당 참가자를 응급 치료 후 귀가 조치했고,
다른 공연 참가자들의 추가 감염 여부를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심판 2명이 노로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조직위가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이들이 이용한 식당 등에서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