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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는 뭘까?(ai사진 있음)

24-01-16 20: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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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내인 당시 
대기업 담당자에게 대기업이 5년 후의 먹거리를 심히 고민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돈도 많을텐데, 꽤 열심인데!
그때부터였던 거 같습니다.
아무도 모를 미래를 준비하자.
그래서 뉴스를 챙겨보았습니다.
대형서점 베스트셀러의 새로운 키워드를 정독했습니다.
그 중간결과로 '에너지와 뉴미디어'
제가 집중하는 분야입니다.
강릉에서 정말 괜찮은 에너지 기술을 만났고
오발을 통해 소개할 수 있길 고대했습니다.
촛불부터 파도 에너지, 내진부품까지만 스리슬쩍 전해드렸고
좋은 총장님 만나 아이들 교육으로 잠깐 돌아왔다가
재작년에는 (뉴미디어 플랫폼)메타버스를 전해드리고
아예 스튜디오를 짓는 밥상에 숟가락을 올렸습니다.
메타버스는 내용 면에서 색다른 게임으로 보이지만
기술면에서 보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마법입니다.
작년에는 AI라는 쓸만한 가상 의식이 급성장해서
올해는 화면 속에서 또다른 자아를 만날 수 있겠습니다.
 
 
요즘 오발톡방에서 유행중인 AI필터 속 아라아빠입니다.
현재에 비하면 20년은 젊고 30키로 20키로 날씬해보이지만요.
AI가 결합된 메타버스는 정보의 바닷속 또다른 나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겠죠.
저 위의 사진이 매번 사용자 평가를 받아 더 자연스럽게 연출되듯
자신의 언어습관과 의식을 닮아가고
원한다면 '영화 매트릭스'의 학습 도구처럼
내게 없던 능력을 탑재한 아바타를 보유할 수 있습니다. 
 
10년 후에는 
내가 디자인한 로봇으로 물리적 노동력을 수행하고
AI는 영화 'Her'처럼 사무업무를 수행하며
지금의 월급처럼 생활비를 마련한다고 봅니다.
 
다음 중 '놀랍게도 이런 방향으로
미래를 가장 잘 그려낸 영화는?'
①블레이드러너
②월-E
③매트릭스
④인터스텔라
 
네, 2번 월-E가 제가 보는 미래와 가깝습니다.
메타버스 환경에서 사람들은 지금의 저와 같을 것입니다.
그런 예측으로 아이에게는
기존 교육만으로 부족하니 로봇코딩과 독서에 관심을 가져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올해 저는 메타버스에 AI를 결합한 플랫폼을 연구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삶마저 디지털전환이 될 '그날이 오면'
아날로그 삶과 멘트,
지금의 오발 더 그리울 것입니다.
 
결론은 뭐다?
"오사나사본사~"
 
*신청곡은 리디(Leady)의 '너에게 꼭 안기고 싶어'
 


[이 게시물은 라디오담당자 님에 의해 2024-01-31 15:12:03 오후의 발견 - 사진방 에서 이동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