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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1-16
정부가 지역별로 전기요금을
다르게 책정할 수 있는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 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지난해 5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올해 6월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전기를 많이 쓰는
수도권의 전기요금은 오르고,
강원을 비롯한 부산·울산·경북 등
발전소가 집중된 지역의 전기요금은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편, 지난해 지역별 전력 자급률은
부산과 충남, 인천, 경북이 200%가 넘고
강원도 195.5%에 이르는 반면,
대전, 광주, 서울, 충북은 10%를 넘지 못했습니다.
다르게 책정할 수 있는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 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지난해 5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올해 6월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전기를 많이 쓰는
수도권의 전기요금은 오르고,
강원을 비롯한 부산·울산·경북 등
발전소가 집중된 지역의 전기요금은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편, 지난해 지역별 전력 자급률은
부산과 충남, 인천, 경북이 200%가 넘고
강원도 195.5%에 이르는 반면,
대전, 광주, 서울, 충북은 10%를 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