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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1-16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일대
남측 시설들을 대부분 철거한 데 이어,
'금강산국제관광국' 폐지까지 확정하면서
'금강산관광 재개'가 더욱 멀어졌습니다.
북한은 어제(15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금강산 관광을 담당해 온 금강산국제관광국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021년 3월
해금강호텔을 시작으로 남측 자산을
상당수 철거했습니다.
북한의 이같은 움직임에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실낱같은 기대감도 사실상 사라지면서,
금강산 관광 관문이었던 고성군은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남측 시설들을 대부분 철거한 데 이어,
'금강산국제관광국' 폐지까지 확정하면서
'금강산관광 재개'가 더욱 멀어졌습니다.
북한은 어제(15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금강산 관광을 담당해 온 금강산국제관광국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021년 3월
해금강호텔을 시작으로 남측 자산을
상당수 철거했습니다.
북한의 이같은 움직임에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실낱같은 기대감도 사실상 사라지면서,
금강산 관광 관문이었던 고성군은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