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1월 15일)

    지난해 고향사랑 기부제도를 운영한 결과 강릉시가 도내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기부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는 4,389건의 기부를 받아 가장 많았고, 속초시 4,330건, 춘천시 3,691건이 그…

    오늘(16) 오전 8시 20분쯤 강릉시 주문진읍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승합차 등 차량 3대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

    강릉시 등 전국 10곳에 지하수를 모으는 지하수저류댐, 일명 '땅속 댐'이 조성됩니다. 환경부는 강릉시 연곡면 등 전국 10개 지역에 지하수저류댐을 조성하기로 하고 예산 100억 원을 확보해 올해부터…

    강원도 글로벌본부가 2024년 예산과 주요 사업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올해 폐광지 살리기,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그리고 어촌과 바다 살리기라는 3대 역점 사업을 중점 추진합니다. 김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강원…

중부지방 고용노동청 강릉지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늘부터 4주 동안 '체불 예방·청산 집중지도기간'을 운영합니다. 특히 부동산 경기 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공사비 증가, 금리 인상의 여파로 건설업을 중심으로 임금체불…

    오늘(15) 오후 1시 58분쯤 강릉시 주문진읍의 한 캠핑장에서 일가족 5명이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캠핑장 안에서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는데, 현재까지 …

정부가 30년 넘은 아파트에 대해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이 가능하도록 할 전망인 가운데, 원주·춘천·강릉에도 각각 1만 세대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 공공데이터포털에 따르면 1994년 이전 준공돼 30년 넘은 아파트는, 원…

    정부가 5년간 국고 1천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에 선정된 지방 대학들의 2024학년도 정시 지원자 수가 대부분 감소하거나 소폭 증가한 데 그쳤습니다. 각 대학 입시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컬대학에 연합대학으로 선…

    강릉시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150명을 모집합니다.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강릉에 있는 51개 사업장에 각각 배치돼 3월부터 넉 달간 일해야 하며,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70% 이하인 강릉 거주 주…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는 삼성전자가 '삼성 갤럭시 올림픽 체험관'을 운영합니다. 삼성전자는 강릉 올림픽 파크에 스노볼 콘셉트로 꾸민 체험관을 운영해, 동계 청소년올림픽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