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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1-15
정부가 30년 넘은 아파트에 대해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이 가능하도록 할
전망인 가운데, 원주·춘천·강릉에도
각각 1만 세대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 공공데이터포털에 따르면
1994년 이전 준공돼 30년 넘은 아파트는,
원주시가 1만 8천761세대로 가장 많고
춘천시 1만 3천828세대,
강릉시는 1만 2천708세대에 달했습니다.
또, 동해는 7천74세대, 태백 6천663세대,
속초 5천628세대, 삼척은 5천45세대입니다.
하지만 다음 달 도시정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 여부가 아직 불투명하고,
조합원의 의견도 합일되기까지
적지 않은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여
실제 재건축까지 넘어야 할 산은 적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이 가능하도록 할
전망인 가운데, 원주·춘천·강릉에도
각각 1만 세대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 공공데이터포털에 따르면
1994년 이전 준공돼 30년 넘은 아파트는,
원주시가 1만 8천761세대로 가장 많고
춘천시 1만 3천828세대,
강릉시는 1만 2천708세대에 달했습니다.
또, 동해는 7천74세대, 태백 6천663세대,
속초 5천628세대, 삼척은 5천45세대입니다.
하지만 다음 달 도시정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 여부가 아직 불투명하고,
조합원의 의견도 합일되기까지
적지 않은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여
실제 재건축까지 넘어야 할 산은 적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