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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1-12
태백시 시설관리공단이 오는 3월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운영대상 시설이 아직 확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지난해 말 초대 이사장을 임명하고
30여 명 규모의 시설관리공단 인력 채용을
준비 중이지만, 주택사업 실효성 논란에다
공영주차장과 국민체육센터 운영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 공영주차장을 맡게 되면
기존보다 적자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국민체육센터는 태백시 직영체제가 위법하다는
법원판결에 따라 소송이 진행 중입니다.
핵심 시설인 365세이프타운과 석탄박물관,
고생대자연사박물관 등은
운영대상 시설이 아직 확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지난해 말 초대 이사장을 임명하고
30여 명 규모의 시설관리공단 인력 채용을
준비 중이지만, 주택사업 실효성 논란에다
공영주차장과 국민체육센터 운영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 공영주차장을 맡게 되면
기존보다 적자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국민체육센터는 태백시 직영체제가 위법하다는
법원판결에 따라 소송이 진행 중입니다.
핵심 시설인 365세이프타운과 석탄박물관,
고생대자연사박물관 등은
시 직영으로 유지해 다른 시군과 비교해
태백시 시설관리공단 위상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태백시 시설관리공단 위상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