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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1-10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잇따라 문을 닫고 있지만
일반고교의 과밀학급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에 따르면
강원도 내 고등학교 1,723개 학급 가운데
한 교실에 28명 이상이 공부하는 '과밀학급'은
233개로, 13.5%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2년 8.2%보다 5.3%p 오른 수치로,
경기·울산·서울에 이어 증가폭이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일반고로 한정하면 1,289개 학급 가운데
과밀학급은 231개, 17.9%로 더 높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지난해 고등학교 신입생인
2007년생은 이른바 '황금돼지띠'에 태어나
상대적으로 많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잇따라 문을 닫고 있지만
일반고교의 과밀학급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에 따르면
강원도 내 고등학교 1,723개 학급 가운데
한 교실에 28명 이상이 공부하는 '과밀학급'은
233개로, 13.5%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2년 8.2%보다 5.3%p 오른 수치로,
경기·울산·서울에 이어 증가폭이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일반고로 한정하면 1,289개 학급 가운데
과밀학급은 231개, 17.9%로 더 높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지난해 고등학교 신입생인
2007년생은 이른바 '황금돼지띠'에 태어나
상대적으로 많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