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의 2024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에
도내 항구 3곳이 선정됐습니다.
삼척 갈남항은
어촌 안전 인프라 개선 분야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35억 원 등 모두 50억 원이 투입돼
방사제와 지능형CCTV 등이 설치되고
경제 플랫폼 조성 대상지인 양양 수산항에는
마을 주민 관광 콘텐츠 개발과
민간 리조트 건설이 동시에 추진됩니다.
고성 오호항은
생활플랫폼 조성 사업에 포함돼
문화와 복지 등 어촌 주민들의
생활 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