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고성 산불 피해자 심리 치료 지속

    새해 첫날 일본 강진으로 인해 동해안에서 지진해일이 관측된 데 이어, 우리나라 지하수 수위 변동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강릉과 양구, 경북 문경 등 국내 지하수 관측정 3곳의 지하수 …

    저출생의 영향으로 지난해 강원도 내 출생아 수가 처음으로 7천 명을 밑돌았습니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 수도 뚝 떨어져 사상 처음으로 1만 명 대 붕괴가 우려됩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강원지역 공립 …

일본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한 지 2시간 뒤부터 동해안에도 영향을 미쳐 최대 85cm의 지진해일이 발생했습니다. 언제든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지진 이후 자치단체마다 대피소와 안내시설을 긴급 정비하고 있는데요,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 소집한 결과,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1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강원도 내 364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예비 소집에 취학대상 아동 9,824명 …

    지난해 7월 수해로 인해 열차 운행이 중단됐던 영동선 영주~동백산 구간의 열차 운행이 오늘(8일)부터 재개됐습니다.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강원 태백과 경북 영주를 잇는 영동선 구간의 무궁화호 열차 하루 8회 운영, 백…

오늘(7) 오전 10시 15분쯤 평창군 봉평면의 한 스키장에서 운행 중이던 곤돌라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탑승객 64명은 최대 20m 공중에 30분가량 고립돼 있다가 구조됐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정오쯤엔 태백산…

새해 들어 강원과 충북 지역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하며 전국 시·도별 아파트값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1월 첫째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주까지 상승세였던 강원은 0.01%, 충북은 0.0…

    4·10 총선이 9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는 선거구 획정 기준 합의를 여전히 이끌어내지 못 하고 있습니다. 자칫 21대 총선 때처럼 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와야 획정하는 건 아닌지 우려가 …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대회 개막을 보름 앞두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평창과 강릉을 찾아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개회식과 경기장 안전, 선수들이 사용할 숙소와 평창의 화장실까지 점검한 한 총리는 만족스…

    태백지역의 강원관광대가 재학생들을 특별편입학 조치하고 다음 달 말 폐교할 예정입니다. 강원관광대는 충북에 소재한 강동대학교와 현재 간호학과 전체 재학생 350여 명에 대한 특별편입학 협의를 마쳤으며, 교육부로부터 인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