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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서 비닐하우스 화재 잇따라

동해시
2024.01.0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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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4-01-08
비닐하우스_화재.jpg
 
 
오늘(8일) 새벽 동해안에서
비닐하우스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4시 15분쯤
고성군 죽왕면 향목리의 한 비닐하우스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난 뒤,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앞서 새벽 1시쯤 강릉시 경포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도 불이 나
90제곱미터 규모 1동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사진 :제공  강원도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