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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1-07
정선군이 정선아리랑 유적지인
칠현사 이전 건립 사업을
올해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정선군은 기존 칠현사에서 백 미터가량 떨어진
낙동리 103번지 일원에 60억여 원을 투입해
기반 조성 공사를 마치고 올 상반기에는
칠현사 해체 이전과 화장실 건축 등
7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유적 공원을 조성합니다.
칠현사는 정선아리랑에 등장하는
고려에 충절을 지킨 애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2002년 10월 건립돼,
매년 아리랑제 칠현제례와
기로연이 열리는 장소로,
국도 확장에 일부 부지가 편입돼
이전이 추진됐습니다.
칠현사 이전 건립 사업을
올해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정선군은 기존 칠현사에서 백 미터가량 떨어진
낙동리 103번지 일원에 60억여 원을 투입해
기반 조성 공사를 마치고 올 상반기에는
칠현사 해체 이전과 화장실 건축 등
7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유적 공원을 조성합니다.
칠현사는 정선아리랑에 등장하는
고려에 충절을 지킨 애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2002년 10월 건립돼,
매년 아리랑제 칠현제례와
기로연이 열리는 장소로,
국도 확장에 일부 부지가 편입돼
이전이 추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