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다섯 시 쯤에 잠깐 깼다가 다시 잠이 들었는데
군대 신병 훈련소 입소 하는 꿈을..꾸었어요.
이게무슨...
여기서 가장 빡센 훈련을 받는다는...
완전 무장하고 훈련하는..
아..너무 생생하네요.
그러다가 꿈 속에서 문득 의문이 드는 겁니다.
왜 군대를 또 온거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니 이보시오, 내가 왜 군대를 두 번 온 거요??!!
라고 묻는 순간 깼습니다.
한참..즐겨 보던 티비..프로
강철부대를 보면서 새로 태어 난다면 특수부대 한번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는데...역시나 군대라는 곳은 다신 가기.싫은 그런곳이란 생각이 드네요...
더 자고 싶은데....9시 예배가 있어서...일어 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