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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1-04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대회 개막을
보름 앞두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평창과 강릉을 찾아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개회식과 경기장 안전, 선수들이 사용할 숙소와
보름 앞두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평창과 강릉을 찾아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개회식과 경기장 안전, 선수들이 사용할 숙소와
평창의 화장실까지 점검한 한 총리는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제일 먼저
평창의 스키점프센터부터 찾았습니다.
한 총리는 경기장에 쌓여 있는 눈을
서둘러 정비할 것 주문했고,
조직위원회는 제설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지금 여기는 눈이 완전히 정리된 건 아니죠?"
김순하 / 대회 조직위원회 베뉴부장
"임시 방편으로 천막을 지금 설치해 놓은 상태고요.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제일 먼저
평창의 스키점프센터부터 찾았습니다.
한 총리는 경기장에 쌓여 있는 눈을
서둘러 정비할 것 주문했고,
조직위원회는 제설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지금 여기는 눈이 완전히 정리된 건 아니죠?"
김순하 / 대회 조직위원회 베뉴부장
"임시 방편으로 천막을 지금 설치해 놓은 상태고요.
1월 10일부터는 이 천막을 걷어내서
여기 스탠드를 깨끗하게 저희들이 조성을 해서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는
선수들이 사용할 이동식 화장실을 살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 총리님! 화장실 안에까지 들어가셨었는데 보시니까 어떠셨어요?
"훌륭해요. 화장실도 다 이게 급이 있거든요.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는
선수들이 사용할 이동식 화장실을 살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 총리님! 화장실 안에까지 들어가셨었는데 보시니까 어떠셨어요?
"훌륭해요. 화장실도 다 이게 급이 있거든요.
제가 보니까 굉장히 아주 높은 급을 설치한 것 같습니다."
평창의 개회식이 열리게 될
평창돔을 둘러본 한 총리는 강릉으로 이동해
강릉원주대에 마련된 선수단 숙소를 점검했습니다.
강릉의 개회식이 열릴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는
관람객들의 동선과 함께
현장의 의료시설에 대해 물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여기 현장에도 의무실이 다 설치되나요?"
김순하 / 대회 조직위원회 베뉴부장
"네, 설치가 다 됩니다. 경기장마다 다 설치가 됩니다."
조직위원회는 대회 개막까지 남은 보름 동안
막바지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진종오 / 대회 조직위원장
"(개막일까지) 최대한 홍보에 신경써서
평창의 개회식이 열리게 될
평창돔을 둘러본 한 총리는 강릉으로 이동해
강릉원주대에 마련된 선수단 숙소를 점검했습니다.
강릉의 개회식이 열릴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는
관람객들의 동선과 함께
현장의 의료시설에 대해 물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여기 현장에도 의무실이 다 설치되나요?"
김순하 / 대회 조직위원회 베뉴부장
"네, 설치가 다 됩니다. 경기장마다 다 설치가 됩니다."
조직위원회는 대회 개막까지 남은 보름 동안
막바지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진종오 / 대회 조직위원장
"(개막일까지) 최대한 홍보에 신경써서
대한민국 또 전세계 모든 분들이
강원도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또 하나의 올림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인성입니다.(영상취재 : 김종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또 하나의 올림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인성입니다.(영상취재 : 김종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