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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 평창에서 드림프로그램 내일 개막...오는 15일까지 열려

강릉시
2024.01.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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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4-01-0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를 2주일 앞두고
강릉과 평창에서 드림프로그램이 열립니다.

이번 드림프로그램에는
30개 나라, 134명이 참가해
내일(5) 오후 5시부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이어집니다.

지난 2004년 시작돼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드림프로그램 개회식에는
유승민 IOC 위원과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도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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