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월 3일)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 개막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관계기관들이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온힘을 쏟고 있습니다.

영동지역 시군의 인구 감소세가 지난해에도
이어졌습니다. 저출산이 가장 큰 원인인데
생활인구 유치 등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일본 지진의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에 지진해일이 관측된 가운데
도내 건축물의 80% 이상은
내진 설계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자치단체들이 관련법에 따라
해마다 예산 자료를 공개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어
제도가 무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