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교통 인프라 확충 63억 원 투입

이처럼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인구 정책을 '생활인구'로 바꾸는 다양한 정책들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유럽처럼 복수 주소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주장도 등장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인구 21만 명 …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동해안에도 31년 만에 지진해일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재난 발생 시 대피하는 시설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이준호 기자가 점검했습니다. 지난 1983년 일본 아키다현에서 발생한 …

    제보는 MBC순서입니다. 지난해 개최한 강원소방본부 워크숍에서 상급자가 하급자를 향한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술을 뿌리는 등 모욕적인 행동을 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모욕과 폭행으로 혐의가 인정됐지…

    새해 첫날 일본에서 발생한 강한 지진의 영향으로 인해 우리나라 동해안에 최고 85㎝ 높이의 지진해일이 밀려온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 10분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쪽에서 규모 7.6의 …

    오늘(1) 오후 4시쯤 일본 도야마현의 북쪽 90킬로미터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7.6 지진의 영향이 강원 동해안에도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동해안에 지진해일이 당초 예상보다 30분가량 이른 오후 6시 1…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 강원지역의 주요 해맞이 명소에는 일출을 보기 위해 구름 인파가 몰렸는데요. 궂은 날씨 탓에 선명한 일출을 볼 수 없었지만 시민들은 저마다 새해 소망을 기…

    강원도 내 십자 철도망 구축이 본격화되면서 수도권과 영남권을 연결하는 건설 사업도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해선 삼척~포항 구간이 내년이면 개통할 예정이고, 춘천~속초 고속철도와 강릉~제진 동해북부선은 2027년 개통을…

    4월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도내 기초·광역의회 의원 재보궐선거의 예비 후보 등록자가 1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 후보자 명부를 보면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양구군 도의원 재선거에 더…

2023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최고 15cm 넘는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어제(30일)부터 평창과 고성 미시령 등 내륙과 산간에 최고 15cm 안팎의 눈이 쌓인 가운데, 차츰 눈이 그치며 동해안을 마지막으로 대설특보가 해제됐…

시공능력 16위의 중견 건설사인 태영건설이 지난 28일 '워크아웃' 즉, 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하면서 여러 가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태영건설이 맡고 있는 도내 건설 현장들은 아직은 좀 더 지켜보자는 분위기지만 혹시 모를 사태에 대한 우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