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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1-01
오늘(1) 오후 4시쯤 일본 도야마현의
북쪽 90킬로미터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7.6 지진의 영향이
강원 동해안에도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북쪽 90킬로미터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7.6 지진의 영향이
강원 동해안에도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동해안에 지진해일이 당초 예상보다 30분가량 이른
오후 6시 1분에 강릉 남항진을,
6시 6분 동해 묵호에 도달했으며
6시 6분 동해 묵호에 도달했으며
해일의 높이는 최대 45cm로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소방 비상 대응 1단계 발령했으며,
앞서 강릉시 등은
이에 따라 강원도는
소방 비상 대응 1단계 발령했으며,
앞서 강릉시 등은
지진해일 관련 안내 방송을 실시했습니다.
동해안에 마련된 180여 개의
가까운 지진해일 대피 장소는
국민 재난안전 포털 사이트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일본 일부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고,
지진 발생지 인근에는
높이 5미터 안팎의 쓰나미가 발생했습니다.
동해안에 마련된 180여 개의
가까운 지진해일 대피 장소는
국민 재난안전 포털 사이트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일본 일부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고,
지진 발생지 인근에는
높이 5미터 안팎의 쓰나미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