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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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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2-31
2023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최고 15cm 넘는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어제(30일)부터
평창과 고성 미시령 등 내륙과 산간에
최고 15cm 안팎의 눈이 쌓인 가운데,
차츰 눈이 그치며
동해안을 마지막으로 대설특보가 해제됐습니다.
내일(1) 새벽까지 산간과 동해안에
최고 8cm의 눈이 더 내리거나
최고 15mm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이번 눈으로 인한 큰 사고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국립공원 탐방로 54곳이 통제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나무가 쓰러졌습니다.
내일 2024년 첫 일출은
구름 사이로 언뜻 볼 수 있지만,
동해안은 해수면 온도와 대기 온도의 차이로
낮은 구름이 유입되며
해돋이를 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최고 15cm 넘는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어제(30일)부터
평창과 고성 미시령 등 내륙과 산간에
최고 15cm 안팎의 눈이 쌓인 가운데,
차츰 눈이 그치며
동해안을 마지막으로 대설특보가 해제됐습니다.
내일(1) 새벽까지 산간과 동해안에
최고 8cm의 눈이 더 내리거나
최고 15mm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이번 눈으로 인한 큰 사고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국립공원 탐방로 54곳이 통제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나무가 쓰러졌습니다.
내일 2024년 첫 일출은
구름 사이로 언뜻 볼 수 있지만,
동해안은 해수면 온도와 대기 온도의 차이로
낮은 구름이 유입되며
해돋이를 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