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태백 지역화폐 탄탄페이의
월 한도액이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변경됩니다.
태백시는 지역 화폐에 대한
국비 지원 감소에 따라, 내년 1월부터
탄탄페이 한도를 30만 원으로 축소하고,
인센티브는 10%로 최대 3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태백 탄탄페이는 2020년 4월부터 현재까지
2천 6백여 억 원의 발행 규모를 기록했고,
지난달(11월)에는 구매한도를 100만 원,
인센티브를 15%로 상향해 한 달 동안 67억 원의
사용액을 기록했습니다.